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 (문단 편집) === 전술기의 기술적 특징 === [[파일:F4J_4CC3808C.png|width=450]] [[파일:MiG-21_Cy_iJvlVQAAEmZq.jpg|width=400]] 초기 1세대 전술기이자 모든 전술기들의 시초인 [[F-4(마브러브 시리즈)|F-4 팬텀]]의 경우에는 [[전차]]와 같은 중장갑의 방호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광선급 BETA가 조사하는 광선에 불과 몇초만에 녹아내릴 뿐이었다. 참고로 초기의 위사들의 생존시간은 단 8분, 게임내에서는 이 시간을 '''죽음의 8분'''이라고 부른다. 그후 개발 컨셉이 바뀌어 2세대 전술기부터는 고기동성을 중요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장갑(무기)|장갑]]이 경장갑화됨과 동시에 장갑을 두르는 방식 자체도 전환되었다. 1세대 시절의 기체 전체에 걸쳐 장갑판을 두르는 [[전차]]스러운 방식에서, 조종석이나 엔진과 같은 중요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장갑판을 두르고 중요도가 낮은 부위에는 장갑판을 생략한 채 방어력이 사실상 없는 얇은 외피만을 두르는 [[공격헬기]]스러운 방식으로 전환된 것. 이렇게 중요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장갑판을 두르는 2세대 전술기의 장갑 배치 방식은 이후의 3세대 전술기에도 동일하게 채용되었다.], 3세대에 이르러서는 의도적으로 무게중심을 뒤에 둬서 백대쉬나 백점프 같은 기동이 보다 쉽게 되도록 개발되었다고 한다. [[파일:TSF_F-15E_STRIKE_EAGLE.png|width=300]] [[파일:F-14_Tomcat_031_3.jpg|width=400]] [[파일:MLAL_Type94_Ready_to_Blam.jpg]] [[파일:MLAL_Type94_Launch_the_Blam.jpg]] [[파일:MLAL_EF-2000_31DC5557.png|width=400]] [[파일:MLAL_EF-2000_Heavy_metal_il-friede.png|width=400]] [[파일:EML-99X_002.jpg|width=400]] [[파일:EML-99X_003.jpg|width=400]] 컨셉 자체가 [[전차]]+[[항공기]]인 만큼 36mm 무탄피 [[체인건]][*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철갑탄]]과 예광소이탄([[예광탄]]+[[소이탄]])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2000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20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36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과 [[120mm]] 단포신 [[활강포]][* [[주력전차]]의 [[전차포]]로서 사용되는 장포신 [[활강포]]의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배럴을 단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탄창]] 한 개에 6발의 탄약이 장전된다. [[구경]]은 본래 [[105mm]]였지만 위력부족으로 인해 대구경화되어 [[120mm]]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주로 [[고폭탄]] 투사용이며, [[철갑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주력전차가 사용하는 장포신 활강포에 비해 포신이 짧아 [[장약#s-2]]만으로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로켓보조추진탄(RAP) 기술을 활용해 추가 가속을 가하여 초속을 강제로 높이는 조치가 필요하다. [[화학 에너지탄|고폭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대인유탄과 [[점착유탄]]을 사용하며, [[운동 에너지탄|철갑탄 계열 포탄]]으로는 주로 [[열화우라늄]] 관통자가 적용된 [[날개안정분리철갑탄]]과 [[철갑유탄|저저항피모철갑유탄]]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근접전]]이나 대인제압을 위해 준비된 전차포용의 캐니스터 [[산탄]]의 사용도 가능하다.]가 일체화된 일종의 복합무장으로서 전술기용 [[어설트 라이플]]이라 할 수 있는 무장인 돌격포, 여기에서 120mm 단포신 활강포를 제거하고 36mm 롱 배럴 유닛을 장착한 전술기용 [[스나이퍼 라이플]]이라 할 수 있는 무기인 지원돌격포, 돌격포나 지원돌격포보다도 훨씬 거대한 사이즈를 지닌 장포신 [[기관포]]인 중대지원포, 120mm 장포신 속사형 [[레일건]]인 전자투사포, [[순항 미사일]]이나 [[전술 탄도 미사일]] 등의 각종 [[미사일]]을 적재하는 대형 [[미사일 런처]], [[탄소섬유]] 재질의 [[도검]] 및 [[폴암]], 전차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의 두터운 [[장갑(무기)|장갑]](기본장갑은 내열대탄 [[복합장갑]]과 탄소섬유 계열의 각종 복합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반응장갑]][*a 이 [[반응장갑]]은 [[대전차화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접근해 오는 전차급 [[BETA]]를 반응장갑의 폭발을 통해 배제할 수 있다. A-10의 폭압식 스파이크형 방어장비인 '자벨린 CIDS Mk. 1' 시스템은 이를 발전시킨 것이다.]을 [[증가장갑]]으로 부착할 수 있다. 장갑 표면에 [[빔 코팅|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을 도포함으로서 [[BETA]]의 [[레이저]]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높일 수도 있다.)과 이를 보조하는 [[방패]](전술기 본체의 장갑과 마찬가지로 내열대탄 복합장갑과 반응장갑[*a]을 조합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표면에는 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이 도포되어 있다. 방어구로서 쓰이는 것 이외에도 [[백병전]]용 무기로서 쓰이기도 하며, 무기로서의 위력을 올리기 위해 [[칼날]]이나 [[스파이크]]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기로 쓰일 때에는 반응장갑의 폭발을 공격에 활용할 수도 있다.), 전차 이상의 민첩함과 기동성, 그리고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비행]] 능력이 있다고 설정되어 있다. 그다지 효과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모양이지만 설정상 [[핵병기]] 운용능력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은 주로 [[소련군]]이 사용한 바 있다. 장갑이 상기한 대로 전차 못지 않게 두텁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방어력]]은 중장갑 기종인 경우에도 전차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때문에 [[대전차 로켓]]과 같은 각종 [[대전차화기]]를 사용한 [[대전차병]]의 육박 공격에는 의외로 취약한 면이 있다. [[비행]] 성능은 [[공격헬기]]보다는 빠르고 민첩하며 종래의 아음속 [[공격기]]와는 동등한 수준이지만 한편 초음속 [[전투기]]나 초음속 [[폭격기]]보다는 뒤지는 정도로, 그 비행속도는 공기저항을 크게 받는 [[휴머노이드|인간형]]인 전술기의 구조상 음속돌파를 할 수 없기에 [[초음속]] 비행은 불가능하고 [[아음속]]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설정되어 있다(최고속도는 불명이고, 순항속도는 3세대 전술기 기준으로 마하 0.7 정도이다.). [[추력 편향 노즐|추력편향노즐]]이 조합된 고출력 [[엔진]]을 갖추고 있고 기체 각처에 다수의 자세제어용 스러스터를 설치할 수 있는 덕분에 운동성이나 선회 성능 등의 기동성은 전투기에 못지 않은 날렵한 수준을 달성하고 있지만, 속도나 가속력에 있어서는 인간형이라는 형상이 발생시킨 제약으로 인해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한계로 인해서 전투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에 결과적으로 종합적인 기동력은 전투기보다는 다소 아래라는 설정. 또한 설계상 고고도에서의 고속 비행에는 다소 난점이 있으며, 그 대신 [[SEAD|방공망 돌파]]를 위한 저고도에서의 초저공 포복비행을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공대공 [[공중전]]보다는, 전차나 [[보병]]과 함께 움직이면서 [[화력지원]]을 실시하는 공대지 [[근접항공지원]]에 맞추어진 성능을 지니고 있다. 전투기를 대신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성능적으로는 전투기보다는 공격헬기나 아음속 공격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설정상의 성능을 현실의 항공기에 비유하자면 [[A-10]]보다는 빠르고 민첩한 편이고, [[Su-25]]이나 [[A-4]]·[[A-7]] 등과는 유사한 정도이다. 또한 공격헬기에 비해서는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AH-1]]이나 [[AH-64]] 등의 헬기들에 비해서는 [[넘사벽]] 수준으로 기동력의 격차가 있다. 한편 저공비행을 통해서 방공망을 재빠르게 돌파함으로서 생존성을 확보한다는 설계사상은 [[파나비아 토네이도]]나 [[Su-24]], [[F-111]] 등에 가까운 편. [[파일:Imperial_army_shiranui_spriteset_2.png|width=800]] [[비행]]을 할 때에는 공기저항이나 피탄 면적 등의 저감을 위해서인지 앞쪽으로 엎드려 기운 자세를 취하여 가능한 한 자세를 낮추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고속으로 목표에 접근하고자 할 때 이렇게 자세를 크게 낮춘다. [[장갑(무기)|장갑]]의 배치도 주로 이런 자세를 취할 시에 정면으로 투영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BETA]]를 상대로는 [[전차]] 이상급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는 광선급 BETA를 상대로는 역시 걸어다니는 표적으로 전락하기 쉽다. 특히 1세대 전술기가 그러한 약점을 많이 보인 편. 아무리 무식한 [[장갑(무기)|장갑]]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2세대 전술기부터는 고기동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일단 한 번 발사된 레이저 광선 자체는 그 속도가 [[광속]]인 탓에 물론 회피할 수 없으므로, 레이저 광선이 발사되기 전부터 재빠르게 급기동으로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는 쪽으로 설계사상과 전술교리가 바뀐 것이다(참고로 [[배틀테크]]의 [[배틀메크]]도 이와 같은 원리로 급기동을 통해 상대의 조준을 방해하여 [[레이저포]]나 [[입자병기]] 등의 [[빔 병기]]에 의한 공격에 대응하는 교리를 갖고 있다.). [[현대]]의 [[주력전차]]나 [[장갑차]]도 [[대전차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급기동을 하는 것이 기본 교리인데(기동력을 발휘하여 급기동을 하면서 미사일의 조준과 유도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빌려 온 것으로 보인다. [[비행]]에는 [[허리]] 뒤쪽에 [[바인더#s-3|테일 바인더]] 형식으로 한 쌍이 장비되는 점프 유닛이라는 명칭의 [[부스터]]가 이용되며, 이 부스터는 [[항공유]]를 [[연료]] 겸 추진제로 사용하는 화학 [[제트 엔진]]과 액체연료식 화학 [[로켓 엔진]]이 조합된 제트-로켓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관절]]의 구동을 실시하는 [[근육]]의 역할을 담당하는 액추에이터로는 [[전기]]를 동력으로 작동하는 [[탄소]] [[고분자]] 재질의 전기신축식 인공근육인 '전자 신축 탄소대'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전동식 구동계와 탑재 무장 및 전자장비의 동력원으로서는 점프 유닛의 [[가스터빈]] [[엔진]](제트 엔진 및 로켓 엔진)에 부속된 [[발전기]]와 더불어 전술기 본체에 탑재된 [[연료전지]]와 [[축전지]]가 사용된다. 점프 유닛의 엔진의 발전기를 통해 생산하거나 전술기 본체의 연료전지 및 축전지에 미리 저장해두었던 전기를 이용하여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의 역할을 맡는 각 부위의 액추에이터를 작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전기구동 구동계를 갖고 있는 것이다. 즉 [[내연기관]] 동력계와 전기구동 구동계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 [[파일:MLAL_US_American_Mount_Pylon_US_of_Pylon_Standard.png|width=200]] [[파일:MLAL_US_American_Mount_Pylon_VLCpic_USA_Strike_Flex.png|width=55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Oppa_sweeper_styl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VLCpic_Back_fire.png|width=400]] [[파일:MLAL_Type-74_VLCpic-94LineartBackUnit.png|width=30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Tech.png|width=450]] [[파일:MLAL_Type-74_Mount_Pylon_Sword.png|width=800]] [[파일:MLAL_USSR_Mount_Pylon_Soviet_strange_Pylon.png|width=400]] [[파일:MLAL_USSR_Mount_Pylon_Loli-powered_extra_arms.png|width=400]]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를 대량으로 장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서브암인 가동병장단가 시스템이란 것을 장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이것은 도검류 및 폴암류나 각종 휴대화기의 장비를 위한 무장 거치용 웨폰랙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그 자체가 독립적인 서브암이기도 하기 때문에 휴대화기를 장비한 경우에는 서브암에 휴대화기를 실은 상태에서 그대로 발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팔]]에 장비된 휴대화기와의 조합을 통해 화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전방 사격도 가능하고(이러한 전방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가동 기믹도 적용되어 있으며,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전술기나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전술기가 사용하는 서브암의 경우 [[건담 F91]]의 [[베스바]]를 연상시키는 구조의 가동 기믹을 보여준다. 한편 [[소련]]제 전술기가 사용하는 서브암의 경우 이와는 상당히 다른 구조의 가동 기믹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뒷치기를 시도하는 적을 쫓아내기 위한 후방 사격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전방위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 도검류나 폴암류를 실은 상태에서도 서브암으로서의 기능이 활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기체 뒤에 짊어지고 있던 무장을 양쪽 쇄골 위로 옮기는 기능을 보여준다. 이러한 서브암은 기본적으로는 [[등(신체)|등]]의 하드포인트에 한 쌍이 장비되며, 일부 소수의 기종의 경우에는 양 [[어깨]] 상면의 하드포인트에 이것을 두 쌍 장비할 수 있다. 근접전용 장도를 중시하는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의 전술기들은 장도를 수납하기 위해 돌격포과는 다른 별도 규격의 전용 가동병장단가 시스템을 따로 사용해야만 해서 무장 구성에 융통성이 부족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전술기들은 근접전용 대형 도검류 및 폴암류 무장을 돌격포와 마찬가지로 일원화된 가동병장단가 시스템에 수납 가능하다. ~~가공작품에서조차 현실 일본군/자위대의 비효율성과 부조리함이 드러난다~~ [[어깨]]가 옆으로 넓게 퍼진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으로, 이는 견갑(어깨 장갑)이 거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어깨가 피탄율이 비교적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어깨의 [[방어력]]을 특별히 강화한 결과물이라 하며, 기종에 따라서는 이로 인해서 대형화한 견갑에 [[연막탄]] 발사기(이 연막탄 발사기는 [[빔 교란막|중금속 연기로 레이저를 산란시키는 교란막을 형성하는]] 대레이저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탄두를 취급할 수 있다.) 등의 고정무장을 내장하기도 하고 각종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기 위한 하드포인트를 갖추기도 한다(이러한 견갑의 하드포인트는 보통 견갑 상면에 설치되지만, [[F-14(마브러브 시리즈)|F-14]] 등의 일부 기종의 경우에는 견갑의 바깥쪽 측면에 하드포인트를 설치하기도 한다.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시라누이]]나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후부키]]의 경우처럼 견갑의 상면과 바깥쪽 측면에 모두 하드포인트를 설치하는 기종들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주로 견갑 상면에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고 견갑의 바깥쪽 측면에는 이를 보조하기 위한 색적용 소형 [[레이더]] 등의 보조 장비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거대한 견갑과 대비되는 또 다른 특징으로서 어깨 [[관절]]의 폭은 비교적 좁다는 점을 들 수 있기도 한데(덧붙여 어깨 관절의 폭은 신형기일수록 좁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어깨 관절의 폭이 좁은 쪽이 무장을 양손으로 다룰 때 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즉 어깨 관절의 폭을 기준으로 보자면 어깨의 폭이 좁은 [[어좁이]]가 되지만, 견갑이 원체 커서 겉으로 보기에는 어깨의 폭이 넓은 듬직한 [[어깨깡패]]로 보이는 것. 어깨 관절의 폭은 좁지만 견갑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어깨 폭은 넓어 보이는 것이다. 팔뚝의 바깥쪽 측면에는 기종에 따라서 [[나이프|컴뱃 나이프]]를 격납하기 위한 나이프 시스(이 나이프 시스는 공력특성의 개선을 위한 보조날개의 역할을 겸한다.)나 각종 고정무장(주로 손목검([[리스트블레이드]]) 형태의 날붙이나 36mm 무탄피 [[체인건]] 등으로, 종류는 기종에 따라 다르다.) 또는 추가 센서 등을 장비하기도 한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고정무장이나 추가 센서를 장비한 경우에는 나이프 시스는 생략되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을 팔뚝에 갖추지 않는 기종들도 많다. 기종에 따라서는 날카롭게 성형된 [[손가락]] 자체를 [[GN-X|격투전용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우도 존재한다. A-6 계열의 전술보행공격기나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타케미카즈치]] 등의 [[손]]이 대표적인 사례로, 타케미카즈치의 경우에는 이를 활용하여 마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AV-0 피스메이커|0식]]을 연상시키는 찌르기 공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제 2세대/2.5세대/3세대 전술기의 경우 [[무릎]] 장갑에 거대한 웨폰베이를 설치하고 있어 여기에 [[어설트 라이플]]인 돌격포 및 [[스나이퍼 라이플]]인 지원돌격포의 예비[[탄창]]이나 [[나이프|컴뱃 나이프]]를 내부수납하는 기종들이 많으며, [[일본 제국(마브러브 시리즈)|일본]]제 3세대 전술기의 경우 스커트 아머에 돌격포 및 지원돌격포의 예비탄창을 적재하는 수납공간을 갖춘 기종들이 많은 편이다. [[파일:MLAL_Type00_VLCpic-Murder_God_Face.jpg|width=600]] [[머리]] 부분에는 메인 카메라와 [[레이더]]를 탑재하며(또한 [[통신]]용 [[안테나]] 기능을 맡음과 동시에 각종 보조 센서를 수납하고 있는 [[블레이드형 안테나|블레이드 안테나]]를 머리에 갖춘 기종도 많으며, 이러한 블레이드 안테나를 '센서 마스트'라고 칭하고 있다. 팔뚝에 장비되는 나이프 시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력특성의 개선을 위한 보조날개의 역할을 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체적으로 [[짐(MS)|짐]]이나 [[제간]]처럼 [[고글]]형 얼굴을 가진 경우가 많으나 이러한 '고글'의 안에는 사실 [[곤충]]의 복안과 비슷한 [[03-AALIYAH|복안형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예외적으로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타케미카즈치]] R형의 경우 일단 [[건담]]의 그것과 같은 듀얼 아이 타입의 카메라를 지니고 있지만, 이쪽의 경우에도 듀얼 아이와 더불어 보조 센서로서 복안형 카메라를 역시 갖추고 있다. F-22 같은 경우는 아예 이러한 복안형 [[카메라]]를 [[바이저]]로 가리지 않고 외부로 대놓고 노출한 디자인. Su-27이나 MiG-29 등의 소련제 전술기들의 경우 미간에 설치된 와이어 커터로 인해서 듀얼 아이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쪽도 실은 완전한 듀얼 아이는 아니고 복안형 카메라를 바이저로 가린 고글형 얼굴의 미간에 와이어 커터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겉보기로는 듀얼 아이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Type-87.jpg|width=800]] [[콕핏]]에는 조종간과 풋페달을 비롯한 각종 입력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반대로 [[모니터]]나 [[계기판]] 등의 출력장치들은 그다지 많이 갖추어져 있지 않어 필요최소한으로만 갖추어져 있다. 이는 파일럿 슈트인 [[99식 위사강화슈츠|위사강화장비]]에 부속된 [[HMD]] 장치를 이용하여 파일럿의 [[망막]]에 직접 외부 영상과 기체 상태 등을 고해상도로 투영해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술기의 콕핏 내부에는 별도의 모니터나 계기판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HMD로 모니터와 계기판을 대신하고 있다. 한편 전술기의 콕핏 블록은 그 자체가 모듈식 탈출 장치 즉 '탈출 포드'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동시에 비상탈출용의 [[강화외골격]]을 격납하고 있다(또한 콕핏 내부의 좌석은 탈출 시에는 비상탈출용 강화외골격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조종은 [[사이드스틱]] 형태의 HOTAS(Hands On Throttle and Stick)[* 현실의 전투기에서도 쓰이고 있는 설계 개념으로 조종 스틱(조종간)과 스로틀 레버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무장/센서/동력계통/추진계통 등의 기본적 제어를 할 수 있게끔 스틱과 스로틀 레버에 해당 조작계통을 일종의 [[단축키]]처럼 집약시켜놓은 것이다. 조종사가 스틱과 스로틀 레버에서 손을 떼지 않고 조종에 집중하면서도 전투시 필요한 기본적인 기체 제어와 레이더 조작 및 화기관제를 병행할 수 있게 해준다. 긴박한 전투중 조종사가 스틱이나 스로틀 레버에서 잠시 손을 떼고 [[계기판]]에 눈을 돌려 복잡한 조작을 일일이 하는 것은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설계가 고안되었다.] 타입 다기능 조종간 한 쌍과 풋페달 한 쌍, [[데이터]] 입력용 콘솔 패널, [[음성인식]] 장치를 [[인간]]의 [[뇌]]와 전술기의 컴퓨터를 연동시키고 파일럿의 사고를 기체의 움직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구비된 [[뇌파]] 감지 방식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장치와 병용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전술기는 뇌파 감지 방식의 BCI를 통해 입력되는 수많은 [[정보]] 중 조종간과 풋페달 및 음성인식에 의해 입력된 조종 [[명령]]과 정합성이 일치하는 것만을 선별하여 실제 기체의 동작으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조종된다. 이는 뇌파 감지 방식의 BCI가 입력에만 대응하고 출력에는 대응할 수 없어 [[피드백]] 제공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뇌파 감지 방식의 BCI로는 할 수 없는 피드백 제공을 조종간과 풋페달 그리고 [[99식 위사강화슈츠|위사강화장비]]에 부속된 [[HMD]] 장치에 맡기는 것이다.), 동시에 뇌파 감지 방식의 BCI가 지니고 있는 [[YF-21|사용자에게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며 그것이 무너질 경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참고로, [[코우즈키 유우코]]가 개발한 전술기용 제어 컴퓨터의 신형 [[운영체제|OS]]인 [[XM3(마브러브 시리즈)|XM3]]도 이러한 뇌파 감지 방식의 BCI와 연동되어서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마브러브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조종 [[훈련]]용 [[가상현실]] [[비행 시뮬레이션|시뮬레이터]]가 [[파일럿]] 육성을 위해 [[버닝PT|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실제 전술기들에도 조종 훈련을 돕기 위한 [[증강현실]] 훈련 보조 [[프로그램]]인 JIVES(Joint Integrated Visualization Emulator System)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기체 제어 [[운영체제|OS]]에 인스톨되어 있다. [[마브러브|마브러브 언리미티드]]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에서는 [[후부키(마브러브 시리즈)|후부키]]를 사용한 훈련이 증강현실 훈련 보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실제 기체를 움직이되 사격 표적이나 적기 등은 증강현실에 의해 [[컴퓨터]]가 [[CG]] 합성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가상 [[정보]]로 구현되는 것. 물론 여기에다 실제로 물리적 실체가 존재하는 진짜 [[가상적기]]를 함께 투입시킬 수도 있다. 기체의 제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개입에 의하여 어느 정도의 [[자동화]]가 이루어진 반자동 전자제어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그렇기에 사람을 태우지 않고 [[무인기]]로서 운용하는 것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나, 이 경우 인간 [[지휘관]]과 사전에 준비된 제어용 [[프로그램]]에 의한 명령과 지시를 필요로 하게 되며 상황에 대한 인식능력 및 판단능력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유인기에 비해서는 [[전술]] 구사의 유연성이 부족한 경향이 나타난다. [[오토파일럿]] 기능은 일단 있긴 하지만 인간 조종사를 대신할 만한 수준의 [[인공지능]]은 적용되어 있지 않기에 외부에서의 원격조종을 필요로 하는 점도 단점이다.), 이러한 [[전자 제어|전자제어]]를 위해서 [[FBW]](Fly By Wire) 시스템 혹은 이를 발전시켜서 전선 대신 [[광케이블]]을 적용시킨 FBL(Fly By Light) 시스템이 사용된다. FBW의 경우에는 [[항공기]]나 [[우주선]]의 그것과의 구분을 위해 OBW(Operation By Wire)라고도 칭해지며, FBL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OBL(Operation By Light)라고도 칭해진다. 이러한 OBW와 OBL는 [[인간]]으로 치자면 [[신경계]]의 역할을 담당하며, 그 중추가 되는 기체의 제어 컴퓨터는 인간의 [[두뇌]]에 해당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